30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 경기에서 OK저축은행 김규민이 삼성화재 김명진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시즌성적 13승 5패(승점 35)로 2위에 올라있다. 12월 들어 3연패를 당하며 초반의 기세가 꺾이나 했더니, 어느새 다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선두 삼성화재도 흐름이 좋은 편. 14승 4패(승점 41)를 기록하며 최근 3연승 중이다. 순위는 삼성화재가 앞서지만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2승 1패로 우세를 보였고, OK저축은행의 경우 홈에서 패배가 없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OK저축은행은 시즌성적 13승 5패(승점 35)로 2위에 올라있다. 12월 들어 3연패를 당하며 초반의 기세가 꺾이나 했더니, 어느새 다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선두 삼성화재도 흐름이 좋은 편. 14승 4패(승점 41)를 기록하며 최근 3연승 중이다. 순위는 삼성화재가 앞서지만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2승 1패로 우세를 보였고, OK저축은행의 경우 홈에서 패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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