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시한 우라늄 농축중단 시한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농축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IAEA는 유엔 안보리와 35개 IAEA 이사국에 전달한 이란 핵 활동 보고서에서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고 있으며 농축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AEA 보고서는 이란이 IAEA 사찰 요원의 핵시설 접근을 제한함에 따라 IAEA의 사찰 능력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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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는 유엔 안보리와 35개 IAEA 이사국에 전달한 이란 핵 활동 보고서에서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고 있으며 농축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AEA 보고서는 이란이 IAEA 사찰 요원의 핵시설 접근을 제한함에 따라 IAEA의 사찰 능력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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