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논란에 언급, "재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보호 및 노동권리에 대한 공약을 강화함으로써 미 의회 비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오늘(23일) 연세대 새천년관에서 한미 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미국은 재협상을 통해 한미 FTA의 균형을 흔들려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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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대사는 오늘(23일) 연세대 새천년관에서 한미 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미국은 재협상을 통해 한미 FTA의 균형을 흔들려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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