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산업은행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모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산업은행이 연말연시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산업은행은 오늘(30일) 서울 영등포구청에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돈은 영등포에 사는 소외 계층의 난방비와 급식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은 해마다 연말이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전국 본점과 지점의 직원들이 조그마한 정성을 모아, 올해에만 8천만 원이 모였습니다.
은행에서도 모인 돈의 3배인 2억 4천만 원을 기부해, 모금액은 3억 2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산업은행은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설민입니다. [jasmine83@mbn.co.kr]
산업은행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모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산업은행이 연말연시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산업은행은 오늘(30일) 서울 영등포구청에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돈은 영등포에 사는 소외 계층의 난방비와 급식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은 해마다 연말이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전국 본점과 지점의 직원들이 조그마한 정성을 모아, 올해에만 8천만 원이 모였습니다.
은행에서도 모인 돈의 3배인 2억 4천만 원을 기부해, 모금액은 3억 2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산업은행은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설민입니다. [jasmine83@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