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월 정책효과에 주목할 때, 스탁론 활용은 어떻게
입력 2014-12-30 14:03 
마감을 목전에 둔 2014년 증시는 상반기 초이노믹스로 인해 반짝 상승하며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까지 부풀게 했으나 러시아와 그리스의 불확실성이 떠오르며 황망하게 마감되고 있다.
이제 내년 투자전략을 설계할 때다. 1월 증시는 정책효과가 주도할 전망이다. 그리스 정쟁이나 어닝시즌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연초 반등이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유효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코스닥 종목을 미리 챙겨볼 필요가 있다. 실제 지난 2009년 이후 5년간 1~2월에는 '연초효과'(코스닥 내 중소형주가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 강세)가 뚜렷했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주 중소형주 위주로 관심을 가질만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 내년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는 종목으로는 이스트소프트, 휴비츠, 오스템임플란트, 아미코젠, 엑세스바이오, 피에스케이 등이 대표적이다.

내년에는 코스닥 중소형주의 상승이 특히 기대되는 가운데 스탁론 이용자들의 행보도 관심사다. 이들이 선호하는 투자 종목이 대체로 코스닥 중소형주이기 때문이다.
◈ 스탁론 연 3.1%에 미수·신용 대환은 물론 주식매입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갈아타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엑사이엔씨, 금호산업, 랩지노믹스, 에스앤에스텍, 바이로메드 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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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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