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CGV 아트하우스가 2014년 결산 주문형극장 T.O.D(Theatrical-On-Demand)을 진행 중이다.
‘보고싶은 영화를 극장으로 주문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해 론칭한 T.O.D. 관객들이 CGV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 싶은 영화를 주문하고, 투표를 통해 영화가 선정되면 극장 상영이 이뤄지는 차별화된 기획전이다. 독립, 예술영화의 특성상 극장 개봉 시 아쉽게 놓쳤거나,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많다는데 착안해 관람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3개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극장, 19개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는 CGV 아트하우스는 지난 11월 기존 무비꼴라쥬에서 CGV 아트하우스로 브랜드 명을 전환하고 독립, 예술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상영 프로그램을 엄선하고, 라이브톡, 시네마톡, 큐레이터, CGV 아트하우스DAY 등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아트버스터 배출을 견인했다.
CGV 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CGV 아트하우스의 특별 프로그램 주문형극장 T.O.D를 통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아쉽게 놓친 영화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보고싶은 영화를 극장으로 주문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해 론칭한 T.O.D. 관객들이 CGV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 싶은 영화를 주문하고, 투표를 통해 영화가 선정되면 극장 상영이 이뤄지는 차별화된 기획전이다. 독립, 예술영화의 특성상 극장 개봉 시 아쉽게 놓쳤거나,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많다는데 착안해 관람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3개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극장, 19개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는 CGV 아트하우스는 지난 11월 기존 무비꼴라쥬에서 CGV 아트하우스로 브랜드 명을 전환하고 독립, 예술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상영 프로그램을 엄선하고, 라이브톡, 시네마톡, 큐레이터, CGV 아트하우스DAY 등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아트버스터 배출을 견인했다.
CGV 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CGV 아트하우스의 특별 프로그램 주문형극장 T.O.D를 통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아쉽게 놓친 영화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