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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힐링캠프'서 다이어트 고민 털어놔…"10kg 뺐다가 요요와서 2배로 쪄"
입력 2014-12-30 13:34 
'박지민 힐링캠프'/사진=SBS
박지민 '힐링캠프'서 다이어트 고민 털어놔…"10kg 뺐다가 요요와서 2배로 쪄"



'박지민 힐링캠프'

15& 박지민이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겨울방학 특집에는 'K팝스타' 출신인 박지민을 비롯해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지민은 자신의 바꾸고 싶은 점으로 ‘체질을 뽑았습니다. 그는 "가장 살을 많이 뺐을 때 10kg을 뺐다가 다시 요요가 와서 살이 쪘다"며 "체질을 바꾸고 싶다. 아예 작은 체구면 좋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웃으면 코가 넓어져서 볼에 붙을 정도"라며 "성형은 힘들어서 다시 태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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