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양국 수교 15주년 기념일인 오는 8월24일을 전후로 군사핫라인을 개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관진 합동참모회의 의장과 량광례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은 합참 회의실에서 환담을 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상용 국제전화 방식으로 개설하는 핫라인은 진해 해군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과 칭다오의 중국군 북해함대사령부의 작전처 간에 설치됩니다.
또 오산의 공군작전사령부 내 중앙방공통제소와 중국 베이징 방공센터를 연결하는 직통망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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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합동참모회의 의장과 량광례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은 합참 회의실에서 환담을 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상용 국제전화 방식으로 개설하는 핫라인은 진해 해군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과 칭다오의 중국군 북해함대사령부의 작전처 간에 설치됩니다.
또 오산의 공군작전사령부 내 중앙방공통제소와 중국 베이징 방공센터를 연결하는 직통망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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