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둥이 달력’ 10억원 눈앞…수익금 기부
입력 2014-12-30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10억 원을 벌어들였다.
지난 24일 0시부터 온라인사이트 옥션을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 중인 ‘삼둥이 달력은 30일 오전 기준 16만8197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 권에 5500원, 총 9억2천5백여만여원이 모인 셈이다.
다른 온라인마켓 11번가와 인터파크, 롯데아이몰, 예스24, 지마켓, 롯데아이몰에서도 판매가 진행 중인 만큼 전체 매출액은 더 커질 전망이다.

‘삼둥이 달력은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2015년도 탁상 달력이다. 송일국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달력 판매는 31일 마감되며 다음달 5일부터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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