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내년으로 넘어간 그리스 변수, 스탁론 쓸까? 말까?
입력 2014-12-30 10:49 
그리스의 불확실성이 불거지며 유럽 주요국 증시가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그리스 대통령 투표 부결 소식에 하락하던 유럽증시는 중국의 추가 유동성 공급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결국 영국과 프랑스는 상승 마감한 반면 그리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마감했다.
그리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증시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양대 금융시장인 뉴욕과 런던증시가 건재한데다 유로존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은 국내 증시도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지고 있지만 이는 휴장일을 앞둔 관망 심리로 분석된다.
2015년 증시는 지수자체가 낮게 시작하다보니 상승한다면 그 폭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스와 어닝시즌 변수가 부담이긴 하지만 매수할 수 있을 때 매수해야한다는 게 투자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연말 들어 증시가 많이 하락하다보니 시작 자체가 낮은 2015년 증시는 수익을 내기에 더 좋은 상황이라는 판단에 스탁론을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스탁론 이용자들은 대체로 코스닥 종목을 선호하는데, 내년에는 코스닥 중소형주의 상승이 특히 기대되기 때문이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까지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해 몰리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고려반도체, 아스트, 3S, 삼익악기, 비츠로시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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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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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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