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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9회말 투아웃’ 이벤트 실시
입력 2014-12-30 10:49 
사진=엔트리브소프트 제공
프로야구 매니저가 ‘9회말 투아웃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30일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가 신규 이벤트 모드 ‘9회말 투아웃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9회말 투아웃은 게임 내 미니게임으로 2015년 1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이용자가 9명의 타자를 등록하면, 이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타자를 이용해 NPC 투수가 던지는 공의 방향을 예측하는 게임이다.
‘9회말 투아웃을 통해 이용자들은 예측 결과에 따라 이벤트 포인트(EP)를 얻게 되며, EP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실시간으로 공개된 자신의 순위를 확인 할 수 있고, 오늘의 순위에 따른 보상으로 럭키 팩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 코인을 증정한다. 누적 순위에 따라 ‘10코스트 위시 팩, ‘10코스트 스페셜 팩 등 인기 카드 팩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번 이벤트에서 신규 카드 팩 ‘9회말 투아웃 팩을 출시했다. ‘9회말 투아웃 팩은 커리어 하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선수들의 역대 모든 카드가 들어가 있는 팩으로, 오직 이번 이벤트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9회말 투아웃 팩은 500EP마다 지급되는 ‘9회말 투아웃 상자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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