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로배우 고유미씨가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58년 영화 '춘향전'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역대 4번째 춘향전 영화였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칼라현상 공정을 거쳤으나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원로배우 고유미씨가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58년 영화 '춘향전'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역대 4번째 춘향전 영화였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칼라현상 공정을 거쳤으나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