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5시 10분쯤 독도 북동방 5마일 근처 해상에서 어선 '103 문성호'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승선원 10명은 모두 바다에 뛰어내렸고, 오전 8시 30분 현재 6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한 명이 숨졌습니다.
또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본부는 함정과 헬기, 민간어척 11척,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화재 직후 승선원 10명은 모두 바다에 뛰어내렸고, 오전 8시 30분 현재 6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한 명이 숨졌습니다.
또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본부는 함정과 헬기, 민간어척 11척,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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