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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의 ‘햇살이 아파’, 마마무+오브로젝트 목소리로 재탄생
입력 2014-12-30 10:27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탠딩에그가 마마무, 오브로젝트와 함께 뭉쳤다.

30일 스탠딩에그, 마마무, 오브로젝트가 함께한 음원 ‘햇살이 아파가 공개된다.

‘햇살이 아파는 2012년 스탠딩에그의 정규 2집에 수록되어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곡이다.

이번엔 마마무 휘인이 객원 보컬로 참여했고 랩 피처링에는 SBS ‘K팝스타에서 주목 받았던 음악하는 형제 오브로젝트가 함께 했다.

새롭게 탄생한 ‘햇살이 아파는 김도훈, 김진우가 공동 프로듀싱 했으며,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의 열 번째 음원으로 발매된다.

그 동안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에는 남규리, 소울스타, 박기영, 이정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레인보우브릿지의 프로듀싱 팀과의 감성적인 작업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음원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