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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섹시원피스로 각선미 최초 공개
입력 2014-12-30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f(x) 엠버가 섹시한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엠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많이 기다렸죠. 에일리 1위 공약 드디어 보여드립니다! 우리 크레이지한 이야기들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에서 볼 수 있습니다! 12월 30일 방송 고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엠버는 그동안 걸그룹 멤버임에도 불구, 치마가 아닌 바지만 입고 보이시한 매력으로 어필해왔다. 이에 엠버의 원피스 의상은 팬들에게는 이례적인 일. 영상 속 엠버가 입은 의상은 에일리의 것이다.
엠버는 지난 9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번 앨범으로 1위를 하면 내가 치마를 입고 나가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엠버는 추운 날씨에 얇은 원피스에 하이힐을 직접 신어보니 걸그룹 멤버들의 수고를 알겠다”고 했다.
에일리&엠버의 유쾌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늘(30일) 방송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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