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박지민 “요요 경험 여러번…체질 바꾸고 싶다”
입력 2014-12-29 23:50 
[MBN스타 송미린 기자] ‘힐링캠프 박지민이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K팝스타 세 시즌을 통해 발굴된 스타들, 시즌1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시즌2 악동뮤지션, 시즌3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민은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며 가장 많이 뺐을 대는 10kg도 빼봤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요요를 매번 경험했다”고 말해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박지민은 체질을 바꾸고 싶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지민은 동글한 코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이유는 웃으면 코가 볼에 들러 붙듯이 퍼지기 때문이었다. 그의 귀여운 투정을 들으며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참을 외모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던 박지민은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