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강하늘 “술 버리는 거 못 봐. 술에 집착” …호감 UP
입력 2014-12-29 2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이 자신의 독특한 집착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하늘은 청취자의 집착 관련 사연에 술 버리는 것을 못 본다. 술에 대한 집착이 있다”며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에 들어갈 때 향기가 나야한다. 그래서 항상 향초도 켜고 나온다. 혼자 살다보니까 혼자사는 냄새가 싫어서 향초를 켜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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