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베이비` `액츠 베이비`, 중소기업진흥공단 `2014 스마트제품` 선정

피죤이 자사 '피죤 베이비'와 '액츠 베이비'가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2014년 스마트제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스마트 제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대기업, 수입, 중기 제품의 기능 및 품질을 비교 테스트하여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소비자시민단체을 통해 대기업, 수입제품과 꼼꼼히 비교테스트를 진행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으로 '피죤 베이비'와 '액츠 베이비'를 선정했다.
소비자시민단체의 비교 테스트에서 '피죤 베이비'와 '액츠 베이비'는 유해물질 검출여부와 액성여부가 기준에 적합한 점과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피죤 베이비'와 '액츠 베이비'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홍보 및 직접 판로를 지원해 국내 유명 마켓 및 해외 유통망 진출에 대한 도움을 받는다. 또 지하철 역사 광고 및 온라인 '중소기업 명품관'에 제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유아전용 섬유유연제인 '피죤 베이비'는 6가지 걱정성분(표백제,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인산염, 효소, 음이온계면활성제)이 제외돼 있다. 또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포함된 달맞이꽃 오일이 첨가돼 아토피 피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유아전용 세탁세제인 '액츠 베이비'는 유칼립투스, 유자 등 천연복합성분을 첨가해 피부 염증 완화와 섬유를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아울러 무색, 무향의 중성세제로 화학성분을 최소화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인증받은 순한 세제이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