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신세경, MBC 연기대상 시장자로 호흡…색다른 케미 예고
입력 2014-12-29 17:01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주원과 신세경이 2014 MBC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나선다.

오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연기대상에 주원과 신세경이 함께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주원과 신세경은 지난 해 2013 MBC 연기대상에사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수상을 거머쥐었다. 주원과 신세경은 이번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나서며 다시 한 번 MBC 연기대상과 인연을 맺게 됐다.

주원은 지난 2013년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다.

주원, 신세경 두 배우 모두 눈길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사슴 같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막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인만큼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비주얼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로 발탁된 MBC 연기대상은 100%문자 투표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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