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150만달러에 두산과 재계약…한화로 얼만가 봤더니 '헉'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외국인 선수 최고액에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두산은 29일 니퍼트와 총액 150만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한화로 약 16억 4,545만 원.
니퍼트는 2011년 처음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해 2015시즌 두산에서 5년차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니퍼트는 4시즌 동안 총 107경기에 출장해 52승27패로 단일팀 외국인선수 최다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678⅓이닝을 던져 최근 4년간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졌으며, 그가 기록한 67회의 퀄리티 스타트 역시 역대 최다입니다.
'니퍼트' '150만달러' '니퍼트' '150만달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외국인 선수 최고액에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두산은 29일 니퍼트와 총액 150만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한화로 약 16억 4,545만 원.
니퍼트는 2011년 처음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해 2015시즌 두산에서 5년차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니퍼트는 4시즌 동안 총 107경기에 출장해 52승27패로 단일팀 외국인선수 최다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678⅓이닝을 던져 최근 4년간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졌으며, 그가 기록한 67회의 퀄리티 스타트 역시 역대 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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