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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M 동해, 수면필수 아이템 ‘이혈기석 테이프’ 소개…‘붓기 걱정 NO’
입력 2014-12-29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동해가 적당 수면량과 함께 수면필수 아이템으로 이혈기석 테이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슈주 멤버들의 수면시간이 평균보다 적게는 한 시간 이상, 많게는 5시간 이상 부족한 것이 드러났다.
이에 멤버 동해는 낮잠카페에서 낮잠을 자는 것을 권했다.
이들이 잠을 자기 전 동해는 우리가 밥을 먹었잖아. 얼굴이 부을 수가 있어”라며 귀에 붙이는 이혈기석 테이프를 준비했다. 낮잠필수아이템으로 소개 된 이 테이프는 귀에 부착만 해도 얼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그 말을 듣자 슈주 멤버 려욱은 자신의 모든 붓기를 없앤다는 일념 하나로 귀는 물론 얼굴 전반적으로 붙이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해와 게스트하우스의 공식 덤앤더머로 알려진 은혁도 처음엔 동해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나 곧 이거 붙이면 얼굴도 안 붓는다”는 말을 들은 이후에는 이혈기석 테이프를 귀에 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해가 추천해준 이혈기석 테이프 제품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인 ‘룸메이트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당시 2NE1 멤버 박봄은 이혈기석 테이프를 귀에 붙이면 혈액순환이 잘되는 잇템으로 설명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동해 이혈기석 테이프, 효과가 그렇게 좋은가?” 동해 이혈기석 테이프, 요즘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인가봐” 동해 이혈기석 테이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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