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화재 사장에 김용범 지주대표 겸임
입력 2014-12-29 16:28 

메리츠금융지주는 29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에 김용범 지주 대표를 내정했다.
김 신임 대표는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남재호 사장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된 메리츠화재 대표와 함께 메리츠지주 대표를 겸임케 된다.
이와 함께 사장급인 메리츠화재 윤리경영실장에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강영구 고문이 선임됐다. 아울러 내부승진 등으로 5명이 신규임원에 올랐다.
강 신임 실장은 2008년 금융감독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부원장보)을 역임한 이후 보험개발원장을 거쳐 올해부터 태평양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현장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구조를 8총괄 31본부 1담당 134팀에서 3총괄 4실 1부문 27팀 124파트로 개편했다.
다음은 메리츠금융지주 인사.
<메리츠화재>
◇ 사장
▲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내정) 김용범
▲ 윤리경영실장 강영구
◇ 전무
▲ 경영지원실장 이범진
▲ 메리츠금융지주 CRO 겸 메리츠화재 IT팀장(내정) 류재준
◇ 상무
▲ 보상총괄 김만용 ▲ 상품전략실장 천병호 ▲ 인사총무팀장 이동진
◇ 상무보
▲ 선임계리사 장진영 ▲ 기업영업1본부장 박종환 ▲ 자동차보상본부장 송성열 ▲ 강북본부장 서현택 ▲ 강남본부장 황정국
<메리츠종금증권>
<승진>
◇ 부사장
▲ 정남성
◇ 전무
▲ 김병수 ▲ 송영구 ▲ 길기모
◇ 상무
▲ 김경성 ▲ 권유훈 ▲ 박성진 ▲ 박태동 ▲ 박성국 ▲ 박상혁
<신규선임>
◇ 상무보
▲ PF본부 프로젝트금융 3팀장 안성호
<메리츠금융지주>
<신규선임>
◇ 상무보
▲ 경영관리팀장 이광수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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