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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황정민에게 발탁된 사연 들어보니…'그럴 만 해!'
입력 2014-12-29 15:42  | 수정 2014-12-29 15:42
강하늘/사진=SBS


강하늘, 황정민에게 발탁된 사연 들어보니…'그럴 만 해!'

배우 강하늘이 황정민에게 발탁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하늘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뮤지컬만 해오다가 우연치 않게 방송하게 했다. '스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등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며 "그러다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시작으로 방송에 입문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선배 황정민이 뮤지컬을 보고 직접 캐스팅했다"며 "두 번째 공연을 보러 오셨을 때 고깃집에서 방송 제의를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하늘에게 황정민은 연기 선배이자 소속사 식구로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임시완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임시완을 보는 것이 신기했다. 데뷔한 지 7년이 됐는데 연예인을 보면 신기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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