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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무대에 유희열 '잇몸미소' 폭발!…"한국의 마이클 잭슨"
입력 2014-12-29 14:33 
'K팝스타4 나하은' / 사진= SBS
'K팝스타4 나하은' 무대에 유희열 '잇몸미소' 폭발!…"한국의 마이클 잭슨"


'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 6살 댄스신동 나하은 양의 무대가 연일 화제입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가능성 조'에 속한 6살 댄스 신동 나하은 양의 무대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나하은은 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이며 6살 답지않은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양현석 역시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 넘었다"며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고 나하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유희열은 "씨스타처럼 잘했다. 아직 여섯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열두살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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