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소 실종,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12-29 14:29 
경남 거제에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실종됐던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삼성 조선소 안에서 실종된 협력업체 직원 51살 박 모 씨가 정박중이던 예인선 아래 6~7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와 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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