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희석 “‘토토가’ 보니 반갑네…빠라바라 바라람’ 외칠 뻔”
입력 2014-12-29 14:21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남희석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토가보니까 모두 반갑네. 내 친구 터보 정남이 모습도 오랜만에 보고. ‘빠라바라 바라밤 외칠 뻔”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는 ‘토토가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터보를 시작으로 김현정, S.E.S 등의 무대를 꾸미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추억여행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받은 ‘무한도전은 19.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내년 1월3일 방송되는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못 다한 가수들의 무대와 공연 뒤풀이 현장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