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재정 “최진혁 잘된 것 기뻐…서로에게 자극제”
입력 2014-12-29 14:05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재정이 데뷔 동기인 최진혁과 친분을 자랑했다.

박재정은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최진혁과 가끔 통화한다. MBC ‘오만과 편견이나 다른 작품에서 잘 돼서 정말 기쁘다. 축하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최진혁과 KBS2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으로 함께 데뷔했다. 프로그램명처럼 이 쪽 분야는 서바이벌인데 최진혁이 잘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자극을 많이 받는다. 서로에게 자극제가 된 것 같아서 좋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데뷔 동기 김범, 한여운, 나인뮤지스 은지, 안재민 등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모두가 한계단 한계단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서 기쁘다. 우리들끼리 모임도 있는데 술 한 잔하면서 이런 얘기들을 자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회만 된다면 동기들과 모여서 프로젝트 연극이나 작품도 진행하면 좋겠다. 정말 재밌고 의미 있을 것 같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박재정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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