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썰전’ 녹화 참여…방송 복귀
입력 2014-12-29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공황장애 증세로 휴식을 취하던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에 복귀한다.
29일 김구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구라는 이날 ‘썰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계획돼 있던 다른 녹화 스케줄도 소화할 예정이다.
김구라는 지난 18일 MBC ‘세바퀴 녹화를 앞두고 가슴에 통증을 느껴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김구라는 지난 5월부터 7개월 째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있었고 최근 증세가 악화돼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은 입원 치료를 계속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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