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안전띠 논란 “불법 아니지만 앞으로 더 주의”
입력 2014-12-29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트럭 탑승 장면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진이 불법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1박2일 유호진PD는 29일 촬영 당시 출연자들은 안전띠를 매는 등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며 안전 문제를 지적 받은 만큼 앞으로 해당 차량을 사용할 때 차량에 대한 설명이나 안전에 관한 고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해당 차량의 적재함에 탑승해 이동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불안하고 위험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앞서 해당 차량은 시즌3 인제 편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차량등록증을 공개하며 적법한 차량임을 고지했었다.
‘1박2일 측은 해당 차량은 국내에 몇 대 없는, 인력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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