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이 2014년 드라마 중 가장 인기를 모은 캐릭터로 분석됐다.
트위터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트위터에서 언급된 모든 드라마 캐릭터를 분석한 결과 연민정이 최고의 인물로 선정됐다.
배우 이유리가 연기한 연민정 캐릭터는 거침없는 언변과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유리의 표독한 연기는 트위터에서 수많은 ‘패러디 사진을 양산했다.
그는 또 2014 MBC 연기대상의 강력한 후보로까지 거론되며 기대를 모았다.
2위는 tvN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임시완), 3위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김수현)이 차지했다.
뒤이어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오연서) 등이 줄지었다.
특히 ‘미생은 오과장(이성민), 안영이(강소라), 김동식 대리(김대명), 장백기(강하늘), 한석율(변요한) 등이 상위 20명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이 2014년 드라마 중 가장 인기를 모은 캐릭터로 분석됐다.
트위터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트위터에서 언급된 모든 드라마 캐릭터를 분석한 결과 연민정이 최고의 인물로 선정됐다.
배우 이유리가 연기한 연민정 캐릭터는 거침없는 언변과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유리의 표독한 연기는 트위터에서 수많은 ‘패러디 사진을 양산했다.
그는 또 2014 MBC 연기대상의 강력한 후보로까지 거론되며 기대를 모았다.
2위는 tvN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임시완), 3위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김수현)이 차지했다.
뒤이어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오연서) 등이 줄지었다.
특히 ‘미생은 오과장(이성민), 안영이(강소라), 김동식 대리(김대명), 장백기(강하늘), 한석율(변요한) 등이 상위 20명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