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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2014 뮤지컬 콘서트’ 성황리 종료…폭발적인 가창력 증명
입력 2014-12-29 09:42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정동하가 ‘2014 뮤지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홀에서 뮤지컬 콘서트를 진행한 정동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동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와 ‘생각이나를 연이어 열창하며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말 콘서트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말하며 본인이 출연한 ‘잭 더 리퍼 ‘두 도시 이야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뮤지컬 넘버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미스사이공 ‘삼총사 등에 출연한 김아선, ‘올슉업 ‘모차르트 ‘태양왕의 히로인 정재은이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자신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의 수록곡과 KBS ‘왕의 얼굴 OST 등을 부르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150여분의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첫 솔로앨범 ‘비긴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로 활동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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