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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악동뮤지션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 넣어”
입력 2014-12-29 09:37 
[MBN스타 황은희 기자] 악동뮤지션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K팝스타가 세 시즌 동안 배출한 K팝스타들이 출동한다. 시즌1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시즌2의 악동뮤지션, 시즌3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힐링캠프 MC들은 악동뮤지션에게 계약할 때 성형금지 조항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그 진실에 대해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부모님과 예전부터 우리 모습이 좋다고 얘기했었다. 또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이유의 70%는 외모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동뮤지션 자신들이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진짜 이유를 밝혀 MC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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