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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ses 슈 "언제 또 할지 모르니 연습하고 있겠다"…뒷풀이 사진보니 깜짝!
입력 2014-12-29 08:58 
'토토가 ses' /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토토가 ses'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그룹 SES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는 27일 방송에서 바다와 함께 SES로 무대에 올라 '아임 유 어 걸' 등을 불러 옛 그룹 활동 시전을 재현했습니다.

현재 임신으로 참여하지 못한 유진을 대신해서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그 빈자리를 체웠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SES를 비롯해 터보, 김건모, 지누션 등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나와 히트곡 무대를 불러 시청자에 추억을 안겼다.


이에 슈는 28일 블로그에 "나와 함께 하나 돼 정말 감사하다"며 "다시 현실로 돌아와 예쁘게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언제 또 할지 모르니 우리 안무 연습 더 하고 있겠다"는 말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토가' 뒤풀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성공적인 방송을 자축하며 회포를 풀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 속 유재석은 일어서서 춤을 추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터보 김정남은 그런 유재석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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