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현대로지스틱스, 한 주간 4% 상승
입력 2014-12-29 08:54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2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T/SW서비스에서 금융IT 솔루션 전문업체 웹케시가 한 주간 5.3% 오른 4210원에 마감했지만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7% 내린 1만3000원에 마감했고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6% 내린 3만7500원,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이 1.1% 내린 5510원에 마감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이 8.6% 내린 1만8550원,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이 5.2% 내린 1만2850원,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이 3.6% 내린 6만1700원에 마감했다.
금융주에서는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4% 오른 1만3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금융투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이 2.2% 오른 505원에 마감했으나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은 1.6% 내린 877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가 4.1% 오른 6만1000원에 마감한 반면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는 6.7% 내린 70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도 1.8% 내린 1만1100원에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