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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양현석 "YG로 와준다면…" 벌써 러브콜?
입력 2014-12-29 08:20  | 수정 2014-12-29 08:20
'K팝스타4 릴리M'/사진='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캡처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에 출연한 릴리m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랭킹 오디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호주에서 온 13세 소녀 릴리.M은 Demi lovato의 'Skyscraper'를 선곡했습니다.

릴리는 13세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풍부한 성량과 감성으로 훌륭하게 곡을 소화했습니다.


양현석은 "지금까지 봤던 'K팝스타'에서 이 친구가 최고다. 내가 제작을 하는 동안에도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친구"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천생 가수다. 제작자의 감으로서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나중에라도 릴리가 YG에 와 준다면 YG를 크게 성공시켜 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영 역시 "정말 놀랍다. 어린 친구들은 호흡법을 배우지 않으면 위로 숨을 쉰다. 그런데 릴리는 배우지 않았는데도 아래로 숨을 쉬는 법을 안다"며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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