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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유년시절 사진 찾았다...판도라의 상자 열릴까
입력 2014-12-28 23:07 
[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유년시절 사진을 찾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0회에는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간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석은 액자에 못을 박기 위해 사진을 살피던 중 자신의 유년시절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거북당이라는 장소를 찾아 이곳저곳을 다니며 수소문했다.

특히 이를 먼발치서 바라보던 차앵란(전인화 분)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 사람은 자네 뿐. 힘을 내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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