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데프콘과 김종민이 ‘개콘의 게스트로 출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닭치 고(高)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데프콘과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자신을 ‘통큰닭으로 소개하며 들어오자마자 본의 아니게 레몬을 먹게 됐다. 30초마다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설정 탓에 데프콘은 몇 차례에 걸쳐 레몬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김종민은 홀딱이로 자신을 소개한 뒤 셔츠를 홀딱 벗고, 또 다시 자신을 소개하며 바지를 벗었다. 이어 위험을 감지한 김종민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김종민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2015년 대박나라는 말과 함께 머리에 박을 깨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들과 함께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준호에게 이러려고 우리를 부른 거냐”면서 대형 박을 가져와 그의 머리에 깨부수며 시청자 여러분 2015년 대박나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닭치 고(高)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데프콘과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자신을 ‘통큰닭으로 소개하며 들어오자마자 본의 아니게 레몬을 먹게 됐다. 30초마다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설정 탓에 데프콘은 몇 차례에 걸쳐 레몬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김종민은 홀딱이로 자신을 소개한 뒤 셔츠를 홀딱 벗고, 또 다시 자신을 소개하며 바지를 벗었다. 이어 위험을 감지한 김종민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김종민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2015년 대박나라는 말과 함께 머리에 박을 깨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들과 함께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준호에게 이러려고 우리를 부른 거냐”면서 대형 박을 가져와 그의 머리에 깨부수며 시청자 여러분 2015년 대박나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