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EXO) 를 떠난 루한이 중국 북경에서 기차를 타고 상해로 향했다.
28일 중국 매체 왕이연예는 기차를 타고 북경에서 상해로 향한 루한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 기차를 택했다. 이 소식은 웨이보(중국판 SNS)를 통해 퍼졌고, 현지 팬들은 루한과 같은 기차에 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보도에서는 루한이 기차에서 직원을 향해 육송병을 먹고 싶다고 말하자, 팬이 자신의 것을 건넸다고 한다”며 루한이 내린 상해 기차역에는 그를 기다리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알려진다”고 전했다.
루한은 지난 10월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중국 매체 왕이연예는 기차를 타고 북경에서 상해로 향한 루한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 기차를 택했다. 이 소식은 웨이보(중국판 SNS)를 통해 퍼졌고, 현지 팬들은 루한과 같은 기차에 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보도에서는 루한이 기차에서 직원을 향해 육송병을 먹고 싶다고 말하자, 팬이 자신의 것을 건넸다고 한다”며 루한이 내린 상해 기차역에는 그를 기다리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알려진다”고 전했다.
루한은 지난 10월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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