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준호, 압도적인 ‘진상남자상’ 수상
입력 2014-12-28 18:47 
[MBN스타 박정선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진상남자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환상의 섬 제주에서 맞이하는 따뜻한 연말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2014 1박대상의 진상남자상 후보에는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른 멤버들 역시 ‘진상이라면서 캐릭터 분산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는 사이 차태현은 이들의 사진을 찍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 824명이 참여한 가운데 1위는 김준호였다. 압도적인 표를 받은 김준호는 사진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또 한 번 진상을 부렸다.

또 부상으로는 러닝셔츠가 들어 왔지만, 평범함을 거부하는 ‘1박2일 멤버들은 러닝 셔츠로 드레스를 만들고 배에 ‘진상이라는 글씨를 새겨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1박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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