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전역했다.
세븐은 28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8사단의 7598부대에서 전역식에서 추운 날씨에도 와주신 분들 감사하다”며 군 생활 동안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하다. 당시에는 부대 안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잘못했던 일은 반성하고 있다. 내가 잘못했던 것 외에 오해를 받은 부분도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나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일을 겪고 난 후 (군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끝까지 나를 믿어주신 부대 간부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븐은 앞서 박한별 열애 소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세븐은 지난 18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안마방 논란으로 10일 늦춰진 28일(오늘) 전역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븐 오랜만이네” 세븐 그래도 잘 전역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세븐이 전역했다.
세븐은 28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8사단의 7598부대에서 전역식에서 추운 날씨에도 와주신 분들 감사하다”며 군 생활 동안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하다. 당시에는 부대 안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잘못했던 일은 반성하고 있다. 내가 잘못했던 것 외에 오해를 받은 부분도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나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일을 겪고 난 후 (군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끝까지 나를 믿어주신 부대 간부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븐은 앞서 박한별 열애 소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세븐은 지난 18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안마방 논란으로 10일 늦춰진 28일(오늘) 전역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븐 오랜만이네” 세븐 그래도 잘 전역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