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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배성재 아나 MC 낙점, 네티즌 ‘기대만발’
입력 2014-12-28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SBS 연예대상
오는 30일 방송 될 SBS 연예대상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연예대상 연출을 맡은 심성민PD는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아나운서가 3MC가 출연한다. 올 한해 안 좋은 일들이 많았기에 시청자들에 위로와 격려, 감사의 마음을 프로그램에 담아 1년 동안 노력한 예능인들이 모여 상을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치는 그대로 공유하며 지난해와 달리 수상 부문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긴장감은 배가될 것이다. SBS를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각 개별 프로그램마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SBS 스포츠를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MC로 낙점되면서 그의 재치있는 진행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 생중계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BS 연예대상 배성재 아나운서 기대합니다” SBS 연예대상 누가 탈까” SBS 연예대상 배성재 아나운서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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