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국내 최초 '워치 뱅킹' 실시
입력 2014-12-28 13:04 
NH농협은행이 스마트폰과 연동된 스마트워치에서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조회가 가능한 '워칭 뱅킹'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이 서비스는 갤럭시 기어 등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에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계좌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농협은 웨어러블 핀앱, 착용형태 금융앱서비스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한 안드로이드웨어 기반 스마트 워치뱅킹을 1월 초 먼저 출시하고, 애플워치 와 타이젠OS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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