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세계보건총회는 고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추모식에서 이성주 주제네바 대사는 이 박사가 행동하는 사람으로 어려운 사안을 정면으로 마주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회고했습니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도 이 박사는 세계보건기구의 모든 조직들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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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에서 이성주 주제네바 대사는 이 박사가 행동하는 사람으로 어려운 사안을 정면으로 마주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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