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대부업 이자율 급격히 낮추면 서민 돈줄 막아"
입력 2007-05-23 09:27  | 수정 2007-05-23 09:27
재정경제부는 대부업법상 이자율을 급격히 낮추면 오히려 서민 돈줄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승태 금융정책국장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정부는 대부업자가 아닌 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업법을 개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국장은 현재 연 70%인 이자율을 60%로 낮추고 시행령에서는 이를 50%로 책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