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약업종, 신약가치 부각...비중확대"
입력 2007-05-23 09:12  | 수정 2007-05-23 09:12
미래에셋증권은 신약개발에 따른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제약업체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부광약품과 일양약품 등의 주가에서 신약 프로젝트 가치가 4천억원을 웃도는 등 신약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를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기업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신약 가치측면에서 볼 때 LG생명과학과 종근당, 가격매력은 녹십자와 중외제약이 높다며 동화약품도 새로운 사업프로젝트를 감안할 때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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