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굿모닝신한 "환율, 주가지수 영향력 약화"
입력 2007-05-23 09:07  | 수정 2007-05-23 09:07
최근 지수 조정의 빌미로 환율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환율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약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90년대 말 이후 코스피지수 흐름을 볼 때 달러 대비 원화강세 국면이 종종 발생했지만, 지수는 오히려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환율이 지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임은 틀림없지만, 이전에 비해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그 자리를 업황개선 여부와 실적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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