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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부상투혼, 의자 앉아 ‘달링’ 열창…팬들의 약속 지키는 모습 ‘훈훈’
입력 2014-12-28 03:24 
민아 부상투혼
민아 부상투혼, 의자 앉아 ‘달링 열창…팬들의 약속 지키는 모습 ‘훈훈

민아 부상투혼 화제

민아 부상투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은 ‘2014 연말결산 특집으로 구성돼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노래 달링(Darling)을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민아는 다리에 깁스를 한 채로 무대 한켠에 마련된 의자에 앉았다.

민아는 부상을 입은 중에도 팬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달링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다른 멤버들도 민아의 부상 투혼을 응원하면서도 민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안무를 펼쳤다. 이들의 무대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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