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서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4 송년특집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편을 통해 올 한 해 있었던 다양한 사건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살펴봤다.
보는 이들을 애통하게 하는 아동 학대의 수가 증가하자 정부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아동학대법을 재개정했다.
예산도 70억 이상 확대 편성됐다. 하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신고의무자제도였다.
전문가는 아동의 신고 의무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며 문제점을 꼬집었다. 실제로 아동 학대의 신고의무자들은 처음 듣는다, 어디에다 하는지 모른다”고 하며 답하며 문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현실에 전문가는 국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인식이 개선되어야한다”며 그러면서 세상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오후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4 송년특집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편을 통해 올 한 해 있었던 다양한 사건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살펴봤다.
보는 이들을 애통하게 하는 아동 학대의 수가 증가하자 정부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아동학대법을 재개정했다.
예산도 70억 이상 확대 편성됐다. 하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신고의무자제도였다.
전문가는 아동의 신고 의무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며 문제점을 꼬집었다. 실제로 아동 학대의 신고의무자들은 처음 듣는다, 어디에다 하는지 모른다”고 하며 답하며 문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현실에 전문가는 국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인식이 개선되어야한다”며 그러면서 세상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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