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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불후의 명곡’, 베스트 팀워크상 수상 영예
입력 2014-12-27 23:00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후의 명곡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14 KBS 연예대상이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 진행아래 열렸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은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팀이 호명됐다. 권재영 PD는 이 프로그램이 개개인의 역량이 아닌 가수 한 명, 한 명에 땀과 노력이 합해져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라 이 상을 준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한 가수들 외에도 출연한 모든 가수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다. 스태프들 정말 고맙고, 집에서 TV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 KBS 연예대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쌍둥이(이서언 이서준), 추사랑 등 아기 스타들을 비롯해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고 올해 은관 문화 훈장을 수훈 받은 송해까지 총출동한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어린이 출연자들을 위해 시상식 최초로 놀이방을 마련하고 이원생중계한다.

또한 시청자 투표로 뽑는 ‘최고의 프로그램은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콘서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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