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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스페셜’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긴장감 ‘잔뜩’
입력 2014-12-27 20:49  | 수정 2014-12-27 20:50
[MBN스타 유지혜 기자] ‘미생 스페셜 2부에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tvN ‘미생 스페셜 2부 ‘YES, 더할 나위 없었다 방송에서는 드라마 ‘미생 촬영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미생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성민과 임시완 등 참여 배우들이 전부 참여한 첫 리딩 공개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특히 강하늘은 분위기를 풀려는 듯 안녕하세요, 장백기 역을 맡은 강하늘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고개를 숙여 모두의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드라마 ‘미생은 지난 20일 종영했으며, 주인공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바둑입단에 실패하고, 원인터내셔널에 입사하며 그려지는 이야기다.

드라마는 ‘을의 고군분투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미생 방송 캡처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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